두산 퓨처스 일본 전훈 출국, 니무라 토오루 총괄 체제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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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퓨처스 일본 전훈 출국, 니무라 토오루 총괄 체제 본격 출범

두산 베어스 퓨처스 선수단이 7일 인천국제공항(OZ172)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코지마로 향한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인원은 니무라 토오루 총괄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8명과 선수단 33명 등 총 41명이다.

2025년 신인 선수 중에서는 투수 황희천, 내야수 한다현 등 7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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