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손-케 콤비 재결성하나?…토트넘 우선협상권 존재 확인, 바이아웃 '970억'→"케인도 복귀 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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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손-케 콤비 재결성하나?…토트넘 우선협상권 존재 확인, 바이아웃 '970억'→"케인도 복귀 원해야"

이 경우 친정팀 토트넘이 우선협상권을 쥐고 있어 케인의 토트넘 복귀가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텔레그래프는 "케인과 뮌헨의 계약에 실제로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걸 확인했다.케인은 지금 독일에서 매우 행복하다.당분간 바이아웃을 활성화할 생각이 없다.하지만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이미 케인의 바이아웃 조항을 알고 있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케인이 영국으로 복귀하는 데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케인은 2023년 8월 4년 계약으로 뮌헨에 이적했다.당시 토트넘은 이적의 일환으로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며 "이는 뮌헨이 케인을 매각하는 것에 동의하고 케인이 토트넘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경우에만 적용된다.케인은 토트넘에서 13년을 보내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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