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은 6일 구단을 통해 "2023년에는 통합우승을 해 2024년 스프링캠프에서도 우승의 여운이 남아 있는 느낌이었다.올해에는 선수들이 독하게 몸 관리를 하고서 캠프에 왔다"며 "팀 성적(2024년 3위)이 떨어졌고, 개인 성적도 떨어진 선수들이 있어서 오히려 이번 캠프가 더 활기찬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해민은 "가장 애정을 느끼는 기록은 도루"라며 "통산 400도루 이상(411개)을 했다.타격 성적이 좋아지면, 500도루도 바라볼 수 있다.이 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 박해민의 목표는 '우승팀 주장이 되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