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주연의 액션·스릴러 영화 '브로큰'이 최근 극장가에서 흥행 중이던 '히트맨 2'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이 영화는 전날 3만3천여 명(21.0%)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208만여 명으로 늘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200만 관객을 돌파한 건 '히트맨 2'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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