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 직후 국민의힘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한동훈 전 대표가 지난달 여야 원로 인사들을 잇달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동아일보)는 한 전 대표가 지난 설 연휴 기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단독 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김 전 위원장은 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12.3 사태) 당시 첫날 계엄에 반대하고 나온 유일한 사람이 한 대표 하나밖에 없다"고 한 전 대표의 정치적 판단력을 평가하면서 특히 "우리나라 지도자의 세대가 바뀌어야 한다", "차기 지도자는 최소한 디지털·AI 시대를 이해하고 추진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사람이 젊어야 한다"고 세대교체론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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