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서희원의 전남편이 올린 황당한 댓글... 대만인들까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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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서희원의 전남편이 올린 황당한 댓글... 대만인들까지 분노

클론 구준엽(55)의 아내이자 대만 인기배우 서희원(48·쉬시위안)이 사망한 가운데, 그의 전남편인 재벌 2세 왕소비(왕샤오페이)가 "아내, 너무 보고 싶다"는 댓글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

대만 매체 ET투데이에 따르면 왕소비는 태국 여행 중 서희원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3일 현재 아내와 함께 대만으로 입국했다.

왕소비와 서희원은 2011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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