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개막전 준비에 나선다.
제주 구단은 4일 "지난달 18일부터 일본 가고시마에서 시작한 해외 전지훈련을 이날 마쳤다"며 "전지훈련 기간 카노야 체육대, 시미즈 S-펄스 등 현지 팀들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술의 짜임새를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부상자 없이 전지훈련을 마친 제주 선수단은 6일 클럽하우스에서 재소집해 막판 담금질을 거쳐 오는 15일 오후 3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FC서울과의 2025 K리그1 홈 개막전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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