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47km!' LG 에르난데스 "루틴 만드는 중...목표는 무조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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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47km!' LG 에르난데스 "루틴 만드는 중...목표는 무조건 우승"

지난해 가을야구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발휘했던 LG트윈스 외국인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가 스프링캠프부터 위력적인 공을 뿌리고 있다.

사진=LG트윈스 LG트윈스 외국인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지난해 시즌 중 대체 외국인선수로 LG에 합류한 에르난데스는 정규시즌 11경기(9선발)에 등판해 3승 2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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