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유니폼 입은 김하성 "빠르면 4월 말 복귀...재활 순조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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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유니폼 입은 김하성 "빠르면 4월 말 복귀...재활 순조로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에 새 둥지를 튼 김하성(29)이 처음으로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김하성은 “난 허슬플레이를 많이 하는 선수다.이 플레이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며 “팀에 최대한 도움이 되고, 우승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성은 탬파베이에서도 ‘등번호 7번’을 달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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