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체 외국인 선수'로 프로야구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8월부터 KBO리그 마운드에 선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가 올해에는 LG 동료들과 함께 2025시즌 개막을 준비한다.
에르난데스는 "지난해 KBO리그에서 뛰며 한국 타자들이 영리하다고 느꼈다.똑똑한 타자들을 상대하고자, 시즌 마지막까지 분석하고 공부했다"고 떠올렸다.
에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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