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펠릭스 페냐가 대만프로야구(CPBL)에 새 둥지를 튼다.
메이저리그에서는 6시즌 통산 104경기(선발 24경기) 출장, 260⅔이닝을 소화해 15승8패 평균자책점 4.66 267탈삼진을 기록했다.
경기 도중 타구에 맞아 코뼈 부상을 당하며 아쉽게 일찍 시즌을 끝냈지만, 10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총액 85만 달러로 몸값을 높여 재계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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