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숙명여자대학교 석사 논문 표절 조사 결과를 두 차례 수취 거부한 끝에 최근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숙명여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달 14일 논문 표절 조사 결과 내용이 담긴 공문을 수령했다.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김 여사의 숙명여대 석사 논문은 표절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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