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한 20대 남성을 범행 2주 만에 체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범행 당시 촬영된 유튜브 영상 등에서 A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녹색 점퍼를 입고 법원 당직실 유리창을 깨거나 경찰들에게 소화기를 난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해 신병을 확보한 뒤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배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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