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정조대왕함의 탄도미사일 방어 및 대잠수함 훈련을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처음 공개했다.
훈련 첫날인 지난달 31일 오후 기동훈련 중인 정조대왕함에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탑재 잠수함 여러 척이 기지를 이탈해 대남 도발에 나선 가상의 상황이 부여됐다.
합참으로부터 대잠수함 작전 관련 가상의 상황을 부여받은 정조대왕함은 해상초계기, 해상작전헬기와 함께 적 잠수함 탐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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