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공원공단) 그간 국립공원에는 54곳의 내륙습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습지의 추가 확인으로 국립공원 내 습지는 총 72곳으로 늘어났다.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발견된 습지를 포함한 전체 습지 72곳(총 면적 74만 2086㎡)에 대해 육화·건조화 진단 평가를 올해 말까지 실시해 소실이 우려되는 습지는 물막이 시설 설치 등 보호 조치를 추진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탄소 저장량이 높은 소중한 자원인 습지를 지속적으로 찾아내고, 습지 상태의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보호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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