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90초'면 뚝딱?…대출광고 점검한 금감원, 과장광고 금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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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90초'면 뚝딱?…대출광고 점검한 금감원, 과장광고 금지 조치

◇797개 대출상품 광고 점검…최저금리만 강조·불필요한 대출 자극 금감원은 업권별 협회와 함께 18개 은행 및 79개 저축은행의 총 797개 대출상품 광고를 점검했다.

금감원은 금융기관이 비교 플랫폼상 대출상품 금리정보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관련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비교 플랫폼 광고에 ‘최신 금리는 해당 금융기관 홈페이지나 영업점에서 확인해야 한다’는 내용의 안내문구를 추가해 소비자의 오인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소비자들은 대출상품 광고에 노출된 최저금리 외에 상세한 금리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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