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남녀육상팀이 제주에서 열린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에서 단체전 동반 우승했다.
청주시청은 여자부 역시 김혜미(30분23초), 안예원(32분44초), 김민정(33분09초)의 짝을 이뤄 1시간36분16초의 기록으로 2위 문경시청(1시간42분28초), 3위 경기도청(1시간58분49초)을 물리치고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동호인부 혼성단체전 우승은 제주런너스클럽(김승환·박승찬·김인준·강병협·안용준·강경숙·강수안)이 4시간08분23초의 기록으로 애플마라톤클럽(4시간08분57초)과 서귀포마라톤클럽(4시간11분30초)을 제치고 도내 마라톤클럽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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