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을 거둔 박춘우를 비롯해 이태희, 윤순재, 김민건, 김원섭 등 우승자들이 왕중왕전 첫날 32강에 진출했다.
2차 투어 우승자 이태희는 3조 경기에서 3승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지난 6차 투어 정상을 차지한 에어컨 설비기사 출신 윤순재는 4조 2위(2승 1패)로 32강에 진출했고, 4차 투어 우승자 김민건은 6조 2위(2승 1패), 5차 투어 우승자 김원섭은 7조 1위(3승)를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