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저소득층이 근로 활동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33개 자활사업에 64억원을 지원한다고 1월 31일 밝혔다.
시는 청년외식프랜차이즈 사업단, 작업복세탁소 등 자활사업 7개를 신규로 추진해 33개로 확대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근로 취약계층 3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시는 근로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외식프랜차이즈 자활사업단을 육성해 청년의 자격 취득을 지원하고 복지 일자리 제공을 통한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고, 영세한 자활사업의 전문화·고급화를 통해 자활사업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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