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매체, 트럼프 관세 긴급보도…"무역전쟁 승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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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트럼프 관세 긴급보도…"무역전쟁 승자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예고대로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자 중국도 바짝 긴장한 모양새다.

관영 신화통신은 2일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발표 소식을 긴급 타전하면서 "미국의 이런 최신 무역 보호 조치는 국제 사회와 미국 국내에서 광범위한 반대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계정 뉴탄친(牛彈琴)은 "이것은 트럼프의 전채요리(애피타이저)에 불과할 가능성이 있는데, 그(트럼프 대통령)가 몽둥이를 휘두르려고 준비하는 대상은 (이날 25% 관세 부과가 발표된) 캐나다와 멕시코도 아니고 동방대국(중국)은 더욱 아니기 때문"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진정 압박하려는 대상은 동맹국 일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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