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내 이름은 김혜성, Hyeseong Kim입니다"라며 소개한 뒤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이런 행사에 참여한 것 자체가 영광이다.최고의 팀에 왔으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다저스가 또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다는 걸 느껴 기쁘다"고 미소 지었다.그는 "2023년 토미 현수 에드먼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고, 2024년에는 서울시리즈에서 다저스 선수들과 경기해봤다"며 "다저스는 세계 최고의 팀이다.
AP통신이 공개한 계약 세부 내용에 따르면 김혜성의 2025시즌 연봉은 250만 달러(약 36억원)이며, 2026년과 2027년에는 각각 375만 달러(약 55억원)로 상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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