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산불 발생 위험이 큰 봄철을 대비해 오는 3일부터 26일까지 18일간 산불 예방·대응 실태에 대한 안전 감찰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감찰은 산불의 65%가 봄철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그중 3월이 가장 많다는 산림청 최근 10년 산불 발생 현황 분석 자료를 토대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에 도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군 중 6곳을 선별해 감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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