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휘발유·경유 수출량 사상 최대…日, 수출국 2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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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휘발유·경유 수출량 사상 최대…日, 수출국 2위 부상

뉴스1에 따르면 지난해 정유업계가 수출한 휘발유와 경유 물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일본 수출량은 33% 급증해 일본이 싱가포르를 제치고 수출국 2위에 올랐다.

제품별 수출량 비중으로는 경유가 41.1%로 가장 높았고, 휘발유(22.8%), 항공유(18.0%), 나프타(8.1%)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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