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달 25일 프라이부르크와의 19라운드에서 헤더로 시즌 3호(리그 2호) 골을 넣어 2-1 승리에 앞장섰던 김민재는 이날도 뮌헨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김민재가 왼쪽 측면에서 그나브리에게 보내려던 패스를 킬의 베커가 끊어낸 뒤 패스를 찔렀고 이를 포라트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때려 골망을 출렁인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