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전경 충남이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2일 도에 따르면, 2023년에 45개 작품(촬영일 수 462일)이 도내에서 촬영해 서울, 부산에 이어 충남이 전국 3위 촬영지로 급부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작품 수 80개(촬영일 수 515일)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은 영화·드라마 제작비 중 도내 소비액의 3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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