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은 데뷔 후 꾸준히 1군에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채 올해로 프로 5년 차를 맞이했다.
김진욱이 조언을 구하는 상대는 같은 왼손 선발 투수인 찰리 반즈다.
김진욱은 "반즈에게 많이 물어보고, 반즈도 진심으로 조언해준다.올해는 더 많이 물어보고 괴롭힐 것"이라면서 "반즈는 마운드에 올라갈 때마다 '타자를 해치운다'는 식으로 마음을 다잡는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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