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가 만든 영화·소설…굳이 상까지 줘야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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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가 만든 영화·소설…굳이 상까지 줘야만 할까"

2020년 프랑스 영화계 최대 축제인 세자르 시상식에서 원로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가 감독상을 받자 배우 아델 에넬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폴란드 출신 프랑스인인 폴란스키 감독은 미국과 유럽에서 여러 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프랑스 소설가 피에르 주르드는 "범죄를 저지른 예술가는 법정에서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그를 예술가로서 검열하고 그에게 상이나 보상을 주지 않는 것은, 창작의 자유에 반하는 모든 침해 가능성을 열어젖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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