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안나 씨의 유족은 가해자로 지목된 2명 외에도 추가적인 가해자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톡방 속 가해자 4인의 충격적인 발언 지난 1월 3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오요안나 씨의 유족은 오요안나 씨의 죽음이 약 2년 동안 지속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것이며, MBC 기상캐스터 6명 중 오 씨와 동기 기상캐스터를 제외한 ‘선배 4인 단톡방’이 존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 금채림, 동기 기상캐스터도 괴롭힘 당해 가해자로 지목된 선배들은 김가영, 최아리, 박하명, 이현승은 오요안나 씨와 함께 입사한 동기 금채림 씨(1998년생)에게까지 지속적인 괴롭힘을 서슴치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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