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도 김혜성도 모두 다 놓친 시애틀 매리너스가 내야진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에 나설까.
지난 1월 중순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김하성의 행선지를 두고 '2루수'가 필요한 구단인 뉴욕 양키스와 시애틀을 꼽았다.
이어 "다른 FA 내야수인 알렉스 브레그먼과 놀란 아레나도의 트레이드 가능성에 따라 FA 내야 시장이 조금 더 복잡해지고 있다.뉴욕 양키스와 시애틀 매리너스는 2루수 자원이 필요한 구단들로 보인다.김하성이 단년 계약에 열려 있다면 충분히 계약 성사 가능성이 있다.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내야수 보강이 필요한 구단들도 계속 김하성에 관심을 보일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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