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 작업이 약 3시간째 이어지는 가운데 소방대원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중이다.
박물관 측은 소장 중인 문화재를 인근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동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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