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측 "김어준 팔로우 문형배, 탄핵심판 회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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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측 "김어준 팔로우 문형배, 탄핵심판 회피해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들이 문형배·이미선·정계선 헌법재판관들의 탄핵 심판 회피를 요구하며 이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사진=헌법재판소) 1일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윤갑근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정치적 예단을 드러내고 공정성에 심각한 유려를 보인 문형배, 정계선, 이미선 헌법재판관은 즉시 회피해 탄핵심리의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변호사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심리하는 헌법재판소의 공정성에 대한 시비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일부 헌법재판관들의 이념적 편향성이 속속 드러나면서 헌법재판의 공정성과 중립성에 대한 우려와 지적이 헌법재판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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