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학가와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2025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확정한 대학은 수도권·비수도권 사립대 국공립대 약 50곳이다.
최근 몇 년간 등록금을 올린 대학이 비수도권에 위치했다면, 올해는 서울의 주요 대학에서도 17년 만에 등록금 인상이 이어졌다.
등록금을 인상할 경우 우려되던 교육부의 '페널티'가 실체가 없어 과감한 등록금 인상 행보에 나설 수 있었다는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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