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카티는 경기가 끝난 뒤 경기장 밖에서 매카티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던 10세 팬에게 유니폼을 선물하려고 했으나 팬이 입고 있는 옷을 보고 결정을 바꿔 어린 팬을 실망에 빠트린 것으로 알려졌다.
매카티의 행동에 분노한 팬의 어머니는 SNS를 통해 매카티의 행동을 비판했다.
'데일리 메일'은 "팬들은 경기가 끝난 뒤 에티하드 스타디움 밖에서 선수들을 기다렸고, 매카티가 차를 몰고 나와 경기용 셔츠를 움켜쥔 채 창문을 내리자 흥분했다.매카티는 한 아이를 가리키며 그에게 셔츠를 주라고 했지만 재빨리 마음을 바꿨다"면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뛰었던 매카티는 오클란이라는 10살짜리 소년이 라이벌 셰필드 웬즈데이의 배지가 달린 코트를 입고 있는 것을 알아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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