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타이밍”김대호, ‘14년 만에 퇴사’ 첫 고백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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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타이밍”김대호, ‘14년 만에 퇴사’ 첫 고백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14년 만에 퇴사를 결심, 무지개 회원들 앞에서 가장 먼저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김대호의 새로운 도전에 ‘호장기’ 기안84와 이장우를 비롯한 무지개 회원들과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김대호는 “후회 없이 회사생활을 열심히 했다.회사를 그만두기보다 다른 인생은 어떻게 살까 싶은 것”이라며 “마지막으로 내가 삶의 고삐를 당길 수 있는 타이밍이라 생각했다.내 인생에 재밌는 순간이 될 거란 확신이 생겨 퇴사 결정을 내렸다”라고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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