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2월 3일 겨울 이적시장 마감이 다가오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릭센 이적을 승인할 준비가 되었다.맨유는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에릭센을 내보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루벤 아모림 감독은 영입 후보가 나타난다면 에릭센을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선수(FA)로 내보내는 것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2022-23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기량 하락이 눈에 보이는 선수를 이적료를 주며 영입할 팀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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