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31일 피트 헤그세스 미국 신임 국방부 장관과 첫 전화 회담을 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약 40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미일 동맹의 억지력과 대처력 강화 방침에 뜻을 모았다.
미군과 자위대 간 지휘 통제 틀을 향상하고 난세이 제도 내 미국과 일본의 존재감을 강화하는 정책 방향도 지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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