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장민호·장윤정 극찬' 임찬, '졌잘싸'…천록담에 졌지만 '기사 회생' ('미스터트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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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장민호·장윤정 극찬' 임찬, '졌잘싸'…천록담에 졌지만 '기사 회생' ('미스터트롯3')

이 무대에서 천록담은 이전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강력 트로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마스터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무대를 선보였다.

임찬과 천록담의 무대가 모두 끝난 이후 장민호 마스터와 영탁 마스터는 각각 "두분 다 100점 대 100점, 최고의 무대였다" "두 사람 모두 트롯신이 강림한 대단한 무대였다.다만 그 신의 크기 차이에서 결과의 차이가 생긴것 같다"라며 말했다.

'현역의 내공이냐?' VS '트로트 새내기의 기세냐?'의 싸움 결과는 '새내기' 천록담의 승리로 결론났지만, 임찬은 박빙의 승부를 통해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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