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전반전을 지배하고 영건 3총사가 나란히 토트넘 1군 데뷔골을 쏘면서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에 직행했다.
직전 유로파리그 경기였던 호펜하임(독일)을 상대로 한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건재를 알리고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던 손흥민은 이번 엘프스보리전에선 왼쪽 측면에 치우쳐 화려한 드리블러로 변신했다.
토트넘은 전반전 72%의 공 점유율과 슈팅 11개를 기록하고도 골문을 열지 못했으나 후반전 교체 선수들이 활약하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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