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엘프스보리와의 2024-25 UEL 리그 페이즈 최종 8차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그는 왼쪽 측면에서 현란한 드리블 돌파로 엘프스보리의 수비를 무너뜨렸고, 여러 차례 찬스를 만들었다.
경기 시작 1분도 안 돼 첫 슈팅을 시도한 손흥민은 전반 9분 예리한 코너킥으로 벤 데이비스의 헤더 슈팅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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