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독일이 31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가 마티스 텔 이적에 구두 합의를 마쳤으며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2005년생인 텔은 지난 2022년 스타드 렌(프랑스)에서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2000만 유로(약 301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텔은 30일 독일 뮌헨에 있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전을 치른 뒤, 홈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