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촌리 도배례는 조선시대부터 450여년 동안 이어져 온 강릉의 대표적 전통문화 행사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돼 전통문화전승회관을 앉을 자리가 부족할 만큼 가득 메웠다.
특히 어린이도 한복을 입고 참여, 촌장 등 웃어른에게 세배를 올리는 등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공동체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