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인천 중구는 운서동을 운서1동과 운서2동으로 나누는 분동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운서동은 2012년 영종동에서 분동된 이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3만9044명으로 중구 내 12개 동 중 가장 많다.
중구 관계자는 "운서동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개발을 고려해 분동을 추진한다"며 "행정과 복지 서비스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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