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30일 한국필립모리스가 국내에서 생산하는 일반 담배 28종과 전자 담배 22종 등 총 55종의 담뱃갑 상단 안쪽 공간에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문구를 삽입해 유통한다고 밝혔다.
홍보 문구는 '힘들 땐 ☎129,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 꼭! 전화·방문하세요'다.
행안부는 "기존 한국필립모리스 제품 중 4종에만 부착된 홍보 메시지가 전 제품으로 확대돼 보다 많은 국민이 메시지를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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