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로이터통신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원조 중단 이후 태국에서 미얀마 난민을 돕는 여러 자선단체가 영향을 받았고, 의료시설 운영도 대거 중단됐다.
당국은 위중한 난민촌 환자는 일단 태국 병원으로 옮겨 치료하겠다고 밝혔다.
난민촌 운영 자금의 약 70%는 미국 정부가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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