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참여 희망시설 등을 방문해 운영하는 천안어린이꿈누리터의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가 10회차를 끝으로 2024년 사업이 종료된 가운데 평균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8로 집계돼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 8월 15일 꿈누리터에서 아동 및 보호자 427명이 참여해 4.75점, 2만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되는 9월 28~29일 흥타령춤축제 기간 4.86점, 10월 17일 시설아동 등 22명은 4.8점을 주기도 했다.
학부모와 참여 아동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의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 감수성 향상은 물론, 물리적·정서적인 제약으로 인해 꿈누리터 이용이 어려웠던 아동들이 차별 없이 다 함께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