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설 연휴에 최대 40㎝가량의 폭설이 내려 다수의 농축산 시설과 가축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7∼29일 산간을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져 농축산 시설 1.84ha와 가축 7천500여마리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진안에서는 시설하우스가 무너지면서 블루베리 0.1ha 면적의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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