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안나 빼고 단톡방"…괴롭힘 추정 선배 SNS글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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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빼고 단톡방"…괴롭힘 추정 선배 SNS글도 논란

지난해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고인과 동기 기상캐스터 1명이 제외된 기상캐스터 단체대화방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7일 매일신문은 고인이 지난해 9월 15일 오전 1시 5분께 자신의 휴대전화 메모장에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이 담긴 유서를 작성한 뒤 세상을 등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고인 사망 직후 MBC 기상캐스터 2명은 고인의 장례식장을 찾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A씨는 고인이 숨지고 5일이 지난 지난해 9월 20일 자신의 SNS에 “일이 끝나고 차에 타면 와르르 무너진다”며 “지하 주차장 작은 내 차 안은 내가 가장 많이 우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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