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 당시 승객이 직접 비상 탈출문을 열고 탈출한 것을 두고 승무원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항공업계 관계자들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승객들은 승무원의 안내가 미흡했다며, 직접 비상구를 열고 탈출했다고 주장했다.
일부 승객들은 "화재 발생 후 신속한 대피 안내가 없었고, 승무원이 당황한 듯한 모습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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