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책에 "미안하다" 오열한 '이민 3세' 美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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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책에 "미안하다" 오열한 '이민 3세' 美 배우

미국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에 항의하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거센 비난을 받았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이민 3세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미국의 불법이민자 추방에 눈물로 항의하는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비난을 받았다.

공화당 정치인 새뮤얼 파커는 SNS에 이미 미국 시민권을 얻은 고메즈의 조부모를 ‘불법 거주자’라고 부르며 비난 수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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