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야수 최고액 안겼다…'2년 총액 420억' 김하성, 탬파베이 '최다 연봉자'로 합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FA 야수 최고액 안겼다…'2년 총액 420억' 김하성, 탬파베이 '최다 연봉자'로 합류

계약에는 기간을 채우지 않아도 FA 자격을 재취득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되어 있어 김하성은 올 시즌만 탬파베이에서 뛰고 다시 FA 시장으로 나올 수도 있다.

ESPN은 "김하성은 이번 시즌 1300만 달러를 보장받게 되는데, 이는 탬파베이가 FA 야수에게 보장한 금액 중 1999년 외야수 그렉 본과 4년 34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은 오른쪽 어깨 관절순 부분 파열로 인해 수술을 받기 전에는 1억 달러 이상의 FA 계약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이번 계약의 옵트아웃 조항 덕분에 그는 내년 FA 시장에 다시 나올 기회를 가지게 됐다.2025년 FA 시장에서 그의 수준과 비교될 만한 내야수는 유격수 보 비셋과 2루수 루이스 아라에즈 정도뿐"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